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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판 고연희 선교사님 선교보고
  • 작성일2024/07/26 14:43
  • 조회 40

안녕하세요.


네팔도 엄청덥고 우기철이라 지방은 산사태 를 우려하고 있어요.

비가내릴때는 엄청나게 내려서 길거리에 다닐수가 없어요.

한국도 많이 더우시죠! 감사드려요 많이 부족한 저희들을 기억해주시고 함께해주셔 행복합니다. 

소식전합니다.

저희 아가페 아이들이 잘 성장해 주어서 행복해요.

둘째딸 영이는 스리랑카 대회 다녀와서 인도 컬커타 로 훈련가서 열심히 훈련하고 네팔에 왔어요.

이번주는 쉬고 다음주부터 다시 훈련하다고 하네요. 어떨때는 안쓰럽네요. 놀고싶고 쉬고싶을텐데요.

에스더 영이는 올해 고3됐어요.언제 자라나 했는데 벌써 고3이네요.

아들인 이삭이는 올해 12학년 (고3 )졸업해서 한국에 대학 수시 지원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수의학과에 가고싶은데 외국인들은 수의학과 과목이 있는 학교가 많지 않아서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어요.

서울대(수의학과)는 지원했어요. 한동대(생명공학과)8월15일까지 지원하고 몇군데 더 지원 해 보려고요. 

넘 어렵네요.   
기도 부탁드려요. 

늘 감사함 잊지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